'유죄 인간' 이석훈, 아들 생일에도 지독한 아내바보 "존경하는 ♥선아의 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G워너비 이석훈이 로맨틱한 면모로 여심을 술렁이게 했다.
이석훈은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존경하는 선아의 날이자 사랑하는 주원이의 3번째 생일. 축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이석훈은 아내가 출산으로 고생한 날임을 부각하며 "존경한다"라고 표현, 아내를 살뜰히 챙기는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유죄 인간'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임혜영 기자] SG워너비 이석훈이 로맨틱한 면모로 여심을 술렁이게 했다.
이석훈은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존경하는 선아의 날이자 사랑하는 주원이의 3번째 생일. 축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석훈은 아들의 생일을 기념해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홈파티를 즐기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이석훈은 아내가 출산으로 고생한 날임을 부각하며 “존경한다”라고 표현, 아내를 살뜰히 챙기는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유죄 인간’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석훈은 지난 2008년 발레무용가 최선아 씨와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석훈은 현재 MBC 표준FM '원더풀 라디오 이석훈입니다' 라디오 DJ,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출연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이석훈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