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홀' 차승원→이광수, 나영석 PD '출장 십오야' 특급 만남.."배신 난무" [오늘밤TV]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싱크홀' 주역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이 오늘(13일) 나영석 PD의 '출장 십오야'에 출격한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출장 십오야'에는 '싱크홀' 팀이 게스트로 등장한다. 나영석 PD와 '싱크홀'의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의 만남이 전격 성사된 것.

더욱이 tvN '삼시세끼' 시리즈를 통해 특급 케미를 선보여 온 차승원과 나영석 PD의 재회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은 '싱크홀'에서 치열한 생존 액션을 선보이며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던 것과 달리, '출장 십오야'에선 초반부터 게임의 룰을 이해하지 못하는 서로를 답답해하며 티키타카와 배신이 난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고요 속의 외침' '인물 퀴즈' 등 '출장 십오야'의 레전드 게임을 꼭 성공하고야 말겠다는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의 고성과 절규가 오가는 절박한 모습은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폭소에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유쾌한 활약상이 담긴 '출장 십오야'는 13일 오후 10시 20분 전파를 타고,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 버전이 공개된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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