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전소미 "부모님, 내 방서 귀신 봐"..오싹 실화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전소미가 자신의 방에서 벌어진 괴담을 깜짝 고백했다.
지난 17일 MBC 예능 프로그램 '심야괴담회'에 출연한 전소미는 귀신에 관련된 놀라운 일화를 공개했다.
전소미는 "그룹 아이오아이 숙소 생활 때 엄마가 내 방에서 주무시곤 했다. 이때 등 뒤로 남성의 풍채가 느껴졌지만, 아빠가 아니었다. 아빠는 다른 방에서 주무셨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가수 전소미가 자신의 방에서 벌어진 괴담을 깜짝 고백했다.
지난 17일 MBC 예능 프로그램 ‘심야괴담회’에 출연한 전소미는 귀신에 관련된 놀라운 일화를 공개했다.
“내가 기가 센 편이라고 한다. 귀신을 보는 언니들이 내 옆에 있으면 안 보인다고 했다”며 입을 연 전소미는 그의 어머니가 직접 겪은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전소미는 “그룹 아이오아이 숙소 생활 때 엄마가 내 방에서 주무시곤 했다. 이때 등 뒤로 남성의 풍채가 느껴졌지만, 아빠가 아니었다. 아빠는 다른 방에서 주무셨다”고 했다.
이어 “그 뒤에도 계속 귀신이 나타났다. 아빠가 내 방에서 주무시는데 꿈에 귀신이 나와 아빠를 때렸다고 하더라. 내가 있을 땐 본 적이 없다”고 말해 패널들을 소름 돋게 했다.
이날 전소미는 ‘심야괴담회’에 최적화된 경험담과 사연 낭독으로 ‘어둑시니’의 촛불을 가장 많이 밝혔다.
전소미는 신곡 ‘덤덤’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최근 음악방송 1위에 올라 ‘대세 솔로 퀸’ 타이틀을 재입증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