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포레스텔라 "팀워크 비결? 365일 중에 300일 만나"

김나연 기자 2021. 8. 1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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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포레스텔라가 팀워크의 비결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최파타 1열 라이브쇼'에는 그룹 포레스텔라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와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날 DJ 최화정은 포레스텔라의 팀워크에 대해 물었고, 고우림은 "365일 중에 300일 이상을 만난다. 같이 있으면서 연습을 안 하더라도 음악적 이야기를 공유한다. 그래서 각자의 머릿속에 이미 약속이 돼있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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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 사진=SBS 보는라디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최파타' 포레스텔라가 팀워크의 비결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최파타 1열 라이브쇼'에는 그룹 포레스텔라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와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날 DJ 최화정은 포레스텔라의 팀워크에 대해 물었고, 고우림은 "365일 중에 300일 이상을 만난다. 같이 있으면서 연습을 안 하더라도 음악적 이야기를 공유한다. 그래서 각자의 머릿속에 이미 약속이 돼있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이어 리더 조민규는 "멤버들이 서로서로 저런 행동과 말을 하는 데는 이유가 있겠지 이런 생각이 오고 간다. 이제는 서로의 생각을 알 것 같아서 더 잘 통하는 느낌이다. 그러면서 음악도 맞춰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형호 또한 "4년을 함께하다 보니까 대충 눈치가 있다. 기분 나빠한다 싶으면 서로 배려하고 풀어주려고 한다"고 했고, 고우림은 "이렇게 될 수 있었던 건 큰 형들의 역할이 컸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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