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겨드랑이에서 매력 나와"('문명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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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겨드랑이에서 매력이 나온다고 이야기했다.
재재가 "갑자기 그런 말씀을 하시냐"고 당황해하자 조이는 "약간 겨드랑이에서 그런 매력이 나오는 것 같다. 페로몬"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이는 "자기도 모르게 어필하는 방법 중 하나가 머리를 묶는 행위로, 겨드랑이를 무의식적으로 드러내는 거라고 한다"라고 하자 슬기는 "겨드랑이에서 매력이 나온다고?"라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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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한 마디 시키면 두 마디씩 얹는 레드벨벳ㅋㅋㅋㅋㅋ다들 조금씩 은은하게 광기가 서려있어서 정말 재미지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MC 재재는 “멤버별 대박사건 토크를 진행하겠다”라며 조이에게 “‘나 진짜 이때 대박이었다’ 하는 순간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조이는 ‘피카부’ 활동 당시를 꼽았다.
무대 위에서 무지개색 원피스를 입은 사진을 본 조이는 “어머 저 겨드랑이 뭐야”라며 팔을 올리고 있는 자신을 언급했다. 이어 “그런데 그거 아시냐”며 “겨드랑이를 올리면 사진이 훨씬 더 잘 나온다”라고 주장했다.
재재가 “갑자기 그런 말씀을 하시냐”고 당황해하자 조이는 “약간 겨드랑이에서 그런 매력이 나오는 것 같다. 페로몬”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이는 “자기도 모르게 어필하는 방법 중 하나가 머리를 묶는 행위로, 겨드랑이를 무의식적으로 드러내는 거라고 한다”라고 하자 슬기는 “겨드랑이에서 매력이 나온다고?”라며 놀라워했다.
그러자 조이는 “믿거나 말거나”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는 16일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퀸덤(Queendom)’이 발매된다. ‘퀸덤'은 우리 모두가 자기 인생의 ‘퀸(Queen)’이고, 함께 하면 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존재라는 가사를 담고 있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유튜브 문명특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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