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아이돌차트 20주 연속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정상을 또 기록했다.
13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집계된 아이돌차트 8월 1주차 평점랭킹에서 65만 3051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20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까지 달성했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6만 3581개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세현 기자]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정상을 또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20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까지 달성했다.
뒤이어 이찬원(16만7507표), 김호중(15만9685표), 영탁(5만7086표), 지민(방탄소년단, 3만3932표), 뷔(방탄소년단, 3만2566표), 송가인(3만774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4781표), 진(방탄소년단, 1만952표), 제이홉(방탄소년단, 8109표) 등 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6만 3581개를 받았다. 2위를 차지한 김호중(2만664개)의 두 배 가량되는 수치여서 눈길을 끈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데뷔 5주년을 맞았다. 이에 팬들은 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를 기념하며 축하하고 있다.
이세현 (ple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마트24 주식 도시락, 한주에 45만원짜리 '네이버' 당첨 확률은?
- [줌인]빌보드 휘젓는 방탄소년단, '글로벌 빅히트' 이끈 주역 4인방은
- 누구말이 진짜?…"상사가 아내 강간"이라며 카톡엔 "자갸 알라븅"
- '윤석열 부인 동거설' 전직 검사母 치매 공방..."당황스럽다"
- 413일만에 남북연락선 복원…北 태도 돌변, 무슨일 있었나
- '안창림 동메달 색 발언' MBC "선수 격려한 것"
- "성폭력 여부 따져야"…박원순 유족, 사자명예훼손 소송 추진
- "남자 대표해 사과"…'실연박물관' 성시경, 90도 폴더 사과한 이유
- “작은 눈으로 공 보이나”…정영식 선수 비하한 그리스 해설자 퇴출
- '연참3' 혼자 살겠다고 여친 밀어버린 남친…MC들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