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FDA, 코로나19 고위험군에 3차 접종 승인

김경희 기자 2021. 8. 1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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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국, FDA는 현지시간 12일 코로나 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백신 3차 접종을 승인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2차까지 모두 접종했더라도 장기 이식을 했거나 암 환자와 같은 면역력이 약한 계층은 이른바 '부스터 샷'으로 불리는 3차 접종을 하게 됐습니다.

이스라엘과 독일 등은 델타 변이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이미 3차 추가 접종을 시작했거나 계획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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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국, FDA는 현지시간 12일 코로나 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백신 3차 접종을 승인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2차까지 모두 접종했더라도 장기 이식을 했거나 암 환자와 같은 면역력이 약한 계층은 이른바 '부스터 샷'으로 불리는 3차 접종을 하게 됐습니다.

추가 접종 대상은 성인의 3% 미만으로서 일반인에도 접종을 확대하는 것은 아니라고 AP 통신이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과 독일 등은 델타 변이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이미 3차 추가 접종을 시작했거나 계획 중입니다.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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