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강형호 "팀워크 비결? 4년간 눈치 생겨 서로 기분 잘 파악"(최파타)

박은해 2021. 8. 13. 13: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레스텔라 강형호가 돈독한 팀워크 비결을 공개했다.

8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크로스오버그룹 포레스텔라 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화정은 "365일 중에 360일을 만난다고 했는데 그러면 티격태격하는 일이 많지 않나?"라고 궁금증을 드러냈고, 강형호는 "굉장히 많이 있다. 민규가 말했듯이 4년을 만나다 보니 대충 눈치가 있어서 서로 기분을 파악하고 풀어주려고 노력한다"고 털어놓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은해 기자]

포레스텔라 강형호가 돈독한 팀워크 비결을 공개했다.

8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크로스오버그룹 포레스텔라 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포레스텔라의 라이브 무대를 본 DJ 최화정은 "포레스텔라만의 느낌으로 녹여냈다. 그래도 '최파타'에 자주 나오셨는데 실수가 한 번도 없었다. 이럴 수 있나. 끊고 다시 하고 이런 게 없으니까 결국 연습량, 팀워크, 눈빛 교환 덕분인 거겠죠?"라고 감탄했다.

이에 조민규는 "저도 많이 모자란 사람인데 멤버들이 이제 서로의 생각을 알 것 같아서 좀 더 통하는 느낌이다. 그러면서 맞춰가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밝혔다.

최화정은 "365일 중에 360일을 만난다고 했는데 그러면 티격태격하는 일이 많지 않나?"라고 궁금증을 드러냈고, 강형호는 "굉장히 많이 있다. 민규가 말했듯이 4년을 만나다 보니 대충 눈치가 있어서 서로 기분을 파악하고 풀어주려고 노력한다"고 털어놓았다. 고우림도 "이렇게 될 수 있었던 건 형들의 도움이 정말 크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는 라디오)

뉴스엔 박은해 pe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