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럭셔리 패션 브랜드 앰버서더 합류 [공식]
김영웅 온라인기자 2021. 8. 13. 13:28
[스포츠경향]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합류했다.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 ‘토즈’는 13일 한국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K-팝 스타 조이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토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발테르 키아포니는 “젊은 에너지와 감각적인 재능이 넘치는 조이와 함께 여정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고, 그의 개인적인 감성들이 더해져 선보일 앞으로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많은 기대가 된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조이도 인터뷰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그는 “토즈를 대표하는 앰버서더로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들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설레고 기대된다” 고 밝혔다.
토즈는 전 세계에 400여 개의 스토어를 포함한 유통 네트워크를 보유한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럭셔리 브랜드로 모든 제품이 이탈리에서 제작된다. 토즈는 장인 정신에 중점을 둔 이탈리아 라이프 스타일을 조이와 함께 한국에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조이는 지난 5월 리메이크 앨범 ‘안녕(Hello)’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성공적으로 선보인 바 있으며, 2021년 하반기 드라마 ‘한 사람만’을 통해 연기자 로서의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김영웅 온라인기자 hero@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종합] 과즙세연♥김하온 열애설에 분노 폭발? “16억 태우고 칼 차단” 울분
- 이승기, 스님된 이유 (대가족)
- 23기 정숙 “조건 만남 범죄 사실 아냐”… 제작진은 왜 사과했나?
- “나는 게이” 클로이 모레츠, 커밍아웃…국민 여동생의 반전
- 비♥김태희 부부 강남 빌딩, 600억 올라
- 라이머는 펑펑 울었는데 안현모는 방긋 “혼자 사니 너무 좋다”
- 미나 “류필립 주식, 코인으로 돈 많이 날려” 폭로 (가보자GO 시즌3)
- 3년 26억…‘81년생’ 이범호,현역 감독 최고 몸값
- 쯔양, 지옥 끝 천국…다이아버튼 언박싱 현장 공개
- 박수홍♥김다예, 신생아 촬영 직원 지적→삭제 엔딩…여론 의식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