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조민규 "당첨운 좋아, 뚜껑 응모로 괌 여행 다녀와"(최파타)

박은해 2021. 8. 1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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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조민규가 남다른 당첨운을 자랑했다.

8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크로스오버그룹 포레스텔라 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조민규는 "공연 보는 것을 워낙 좋아해서 많이 참여해 봤다"고 답했고, 배두훈은 "저희 팀 공연에 한 번 참전해봤는데 정각에 들어가서 누르니까 됐는데 그게 결제를 대기하시는 분들이었나보다. 안 들어가지더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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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포레스텔라 조민규가 남다른 당첨운을 자랑했다.

8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크로스오버그룹 포레스텔라 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올해 6월부터 전국투어 콘서트를 다니다 지금 좀 연기됐다. 다 매진됐다고 한다. 좀 상황이 좋아져서 콘서트도 보고 활기를 찾았으면 좋겠다. 멤버들은 티켓팅 도전해본 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조민규는 "공연 보는 것을 워낙 좋아해서 많이 참여해 봤다"고 답했고, 배두훈은 "저희 팀 공연에 한 번 참전해봤는데 정각에 들어가서 누르니까 됐는데 그게 결제를 대기하시는 분들이었나보다. 안 들어가지더라"고 털어놓았다.

조민규는 "피시방에 가는 것이 중요하고 마인드컨트롤을 잘해야 한다. 사이트마다 시계가 따로 있다"고 비법을 전수했다. 그러자 고우림은 "민규 형이 티켓팅도 잘하고 당첨도 잘 된다"고 덧붙였다.

조민규는 "뚜껑 응모 당첨으로 괌에 다녀온 적 있다. 이게 진짜인가 싶고 갈 때도 '진짜 가나' 이러고 갔다 와서도 자랑용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는 라디오)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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