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토즈' 앰버서더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토즈의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 토즈는 13일 한국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K-팝을 대표하는 가수이자 배우인 레드벨벳의조이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평소 세련된 패션 스타일로 많은 관심을 받는 조이는 토즈 브랜드의 앰버서더가 된 소감으로 "토즈를 대표하는 앰버서더로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들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설레고 기대된다" 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사라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토즈의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 토즈는 13일 한국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K-팝을 대표하는 가수이자 배우인 레드벨벳의조이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조이는 토즈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며, 토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발테르 키아포니 (Walter Chiapponi)는 “젊은 에너지와 감각적인 재능이 넘치는 조이와 함께 여정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고, 그녀의 개인적인 감성들이 더해져 선보일 앞으로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많은 기대가 된다” 며 조이와 함께 하게 될 활동들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평소 세련된 패션 스타일로 많은 관심을 받는 조이는 토즈 브랜드의 앰버서더가 된 소감으로 “토즈를 대표하는 앰버서더로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들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설레고 기대된다” 고 전했다.
한편, 조이는 지난 5월 리메이크 앨범 ‘안녕(Hello)’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독보적인 면모를 성공적으로 선보인바 있으며, 2021년 하반기 드라마 ‘한 사람만’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sara36@osen.co.kr
[사진] 토즈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