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유예 중 필로폰 투약 혐의 한서희, '얼굴 가리고' 공판 참석 [O!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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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유예 기간 중 마약을 투여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크리에이터 한서희(26)씨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이 1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열렸다.
앞서 한씨는 2016년 7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대마 9g을 구입하고, 서울 중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7차례 대마를 말아 피우거나 액상으로 흡연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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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성남, 최재현 기자] 집행유예 기간 중 마약을 투여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크리에이터 한서희(26)씨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이 1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열렸다.
앞서 한씨는 2016년 7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대마 9g을 구입하고, 서울 중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7차례 대마를 말아 피우거나 액상으로 흡연한 혐의로 기소됐다.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과 추징금 87만 원, 보호관찰, 120시간 약물 치료 강의 명령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7월 한씨는 집행유예 기간 중 소변 검사에서 메스암페타민(필로폰) 및 향정신성의약품 양성 반응이 나와 보호관찰소에 구금됐다. 구금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모발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석방 됐지만 이후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한 증거가 확보되서 재판에 넘겨진 상황이다.
한서희씨가 공판 참석을 위해 법정에 들어서고 있다. 2021.08.13 / hyun309@osen.co.kr
[사진]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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