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프로필] 차강인, 새 프로필 사진 공개 "진짜 배우가 되는 그날까지 포기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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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배우와 작품의 홍수 속에서 대중들은 끊임없이 '신선함'을 요구한다.
무한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동시에 무섭게 질주할 신인 배우의 프로필 공개와 더불어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배우앤배움 아트센터에서 연기교육을 받고 있는 배우 차강인이 새 프로필 사진 공개, 신인배우로서 당당한 매력을 뽐냈다.
차강인은 13일 배우앤배움EnM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프로필 사진 3장을 업로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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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배우와 작품의 홍수 속에서 대중들은 끊임없이 ‘신선함’을 요구한다. 무한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동시에 무섭게 질주할 신인 배우의 프로필 공개와 더불어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배우&프로필’을 통해 미래의 스타들을 먼저 알아보는 건 어떨까? 언젠가 ‘희귀템’이 될 그날을 기원하며.
배우앤배움 아트센터에서 연기교육을 받고 있는 배우 차강인이 새 프로필 사진 공개, 신인배우로서 당당한 매력을 뽐냈다.
차강인은 13일 배우앤배움EnM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프로필 사진 3장을 업로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차강인은 하얀 피부가 더욱 돋보이는 무채색의 톤온톤 스타일을 매칭, 여유로운 미소를 화면에 가득 채우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청바지와 푸른색 니트를 더해 편안하면서도 은은한 카리스마를, 마지막 사진에는 시크함이 돋보이는 블랙 슈트를 입고 강인한 남성미와 함께 그림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올해로 스물여섯 살인 차강인은 장난꾸러기 같은 이미지, 그리고 시크한 이미지가 공존하는 배우다. 연기에 관해서라면 열정이 먼저 앞서는 그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춘 채, 더 큰 배우의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신인이다. 이번 프로필 촬영을 계기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신스틸러’로서 활약할 그의 모습이 기대된다.
이처럼 차강인은 [배우&프로필]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어필, 배우로서 포부를 함께 밝혔다.
Q. 연기를 시작하게 된 동기가 있나요?
A. 연기를 하게 된 동기가 흔치 않은 케이스인 것 같아요. 저는 사실 처음에 어머니의 권유로 시작했습니다. 어릴 때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나도 연기해보고 싶다’, ‘나도 저 배우처럼 연기해서 영화 찍어보고 싶다’라고 뱉었던 말들을 어머니가 기억하시고 고등학생 때, 제게 연기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먼저 제안을 해주셔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렇게 연기를 시작하게 됐고 연기를 하면 할수록, 배우면 배울수록 재미를 느껴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계속 연기를 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방황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그래도 마지막에 제가 선택하는 것은 항상 연기였습니다.
Q. 신인 배우에게 있어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강점이나 장점은 무엇인가요?
A. 제 강점이자 장점은 긍정적인 마인드입니다. 한 번 사는 인생 행복하고 즐겁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서 더 긍정적으로 살아가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언제가 될 진 모르겠지만 ‘저는 배우입니다’라고 당당히 저를 소개하는 순간이 올 때까지 포기하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다.
Q. 배우들 중 롤 모델은 누구인가요?
A. 제 롤 모델은 조승우 선배님입니다. 많은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지금까지도 꾸준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는 게 정말 멋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연기 스타일과 캐릭터를 작품마다 너무 자연스럽게 연기하시는 부분에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 배우뿐만 아니라 메이킹 필름들을 보면 사람으로서도 많은 매력을 가지신 배우라고 생각되어 롤 모델로 삼고 있습니다.
Q. 앞으로 어떤 배우가 되고 싶은가요?
A. 저는 다음이 기대되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학원에서 수업을 하면서도 느끼고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도 느끼지만, ‘저 배우가 다음에 어떤 캐릭터로 어떤 연기를 할까’ 기대가 되는 배우들이 있는데 그런 배우들이 정말 매력 있고 잘하는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연기에 만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쨌든 배우라는 직업은 관객이 있어야 있을 수 있는 직업이고 그 관객을 기대시킨다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연기는 스스로 만족을 할 수 있을 만큼 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만족하고 안주하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해야 하는 게 또 배우들의 숙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배우앤배움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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