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T48 3인 코로나19 추가 확진, 총 9명 확진자 발생에 극장 휴관

[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아이돌 그룹 HKT48 멤버 3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됐다.

HKT48 측은 8월 12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마무라 마리아, 미즈카미 리미카, 야마우치 유우나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8월 12일까지 이마무라 마리아, 미즈카미 리미카, 야마우치 유우나가 PCR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확진됐다. 향후 의료 기관의 지시에 따라 적절히 대처하겠다. 이에 8월 14일부터 26일까지 HKT48 극장은 휴관할 것"이라 전했다.

이로써 HKT48 멤버 중 총 9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지난 5일 무라카와 비비안을 시작으로 9일 오다 아야카, 쿠리하라 사에, 쿠리야마 리나, 사카모토 에레나, 미야자키 소노의 확진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이마무라 마리아, 미즈카미 리미카, 야마우치 유우나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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