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광수 "김종국과 사돈 될 뻔" 여동생과 소개팅 주선 일화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광수가 여동생과 김종국을 소개팅 시켜주려 했던 일화를 소개한다.
이광수는 "김종국과 사돈이 될 뻔했다"며, 과거 김종국에게 여동생 소개팅을 주선했던 일화를 공개해 종국母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이광수는 지석진에게 선물을 챙겨주고도 서운했던 일화부터 절친한 사이인 유재석, 조인성, 김종국의 3인 3색 고민 상담 스타일을 공개해 칭찬인 듯 칭찬 같지 않은 묘한 뒷담화 폭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이광수가 여동생과 김종국을 소개팅 시켜주려 했던 일화를 소개한다.
오는 15일 방송될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주 스페셜MC로 출연해 스튜디오를 들었다 놨다 했던 이광수가 더욱 강한 웃음 폭탄을 장착하고 돌아온다.
지난주 한바탕 김종국의 에피소드를 밝혔던 이광수는 "여동생이 종국이 형을 통해 새 삶(?)을 살고 있다"며 이번에는 여동생에 대한 폭로전을 이어간다.
이광수는 "김종국과 사돈이 될 뻔했다"며, 과거 김종국에게 여동생 소개팅을 주선했던 일화를 공개해 종국母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끝내 소개팅이 성사되지 못했던 웃픈(?) 사연을 밝히며 母벤저스를 폭소케 했다.
또한, 이광수는 지석진에게 선물을 챙겨주고도 서운했던 일화부터 절친한 사이인 유재석, 조인성, 김종국의 3인 3색 고민 상담 스타일을 공개해 칭찬인 듯 칭찬 같지 않은 묘한 뒷담화 폭주로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 웃음 바이러스를 몰고 온 이광수의 치명적인 매력은 오는 15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될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신용불량자 고백' 지연수 "아들 위해 더 열심히 살겠다" | SBS연예뉴스
- '박지윤 남편' 최동석, 17년 몸담은 KBS 떠난다 | SBS연예뉴스
- 송가인-서경덕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홍보 영상 | SBS연예뉴스
- 승리, 성매매 알선 등 징역 3년..."그릇된 성의식+반성 없어" | SBS연예뉴스
- "가장 값진 81만원"…오은영, '고가 상담비' 비판 공감 못 얻는 이유 | SBS연예뉴스
- 뱀뱀 "선미랑 있으면 아직 부끄러워…눈 못 쳐다보겠다" | SBS연예뉴스
- 연인 A씨 측 "김용건과 대화로 오해 풀고 용서했다" | SBS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