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우지·도겸·승관, 오늘 '슬의생2' OST '여전히 아름다운지' 발매

김민지 기자 2021. 8. 1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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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의 우지, 도겸, 승관이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 라인업에 합류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 Part 8 '여전히 아름다운지'는 담담하게 시작해 점증적으로 확장되는 다양한 악기 편성이 듣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 익숙한 메인 멜로디와 조화를 이룬 세븐틴 우지, 도겸, 승관의 완벽한 화음이 드라마의 감동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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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마음C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세븐틴의 우지, 도겸, 승관이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 라인업에 합류했다.

13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 Part 8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발매, 드라마 인기 못지않은 화려한 OST 라인업에 합류해 뛰어난 보컬 역량을 아낌없이 발산할 예정이다.

'여전히 아름다운지'는 1999년 발매된 유희열의 원맨 프로젝트 그룹 토이의 앨범 '어 나이트 인 서울'(A Night In Seoul) 타이틀곡으로 이별 후의 슬픔을 노래한 서정적인 곡이다. 2021년 버전 '여전히 아름다운지'는 원곡과는 또 다른 레트로한 감성과 우지, 도겸, 승관의 목소리가 더해져 색다른 색깔로 재탄생됐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 Part 8 '여전히 아름다운지'는 담담하게 시작해 점증적으로 확장되는 다양한 악기 편성이 듣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 익숙한 메인 멜로디와 조화를 이룬 세븐틴 우지, 도겸, 승관의 완벽한 화음이 드라마의 감동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우지, 도겸, 승관은 세븐틴의 보컬팀이자 탄탄한 가창력의 소유자답게 기존의 명곡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한층 더 짙어진 감성으로 선사할 '여전히 아름다운지'에 리스너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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