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명세빈 "가족들 덕분에 우울증 없이 잘 지낼 수 있었다" [T-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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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명세빈이 가족을 향한 고마움을 전한다.
지난 방송을 본 명세빈의 오빠가 "긴장했는데 너무 편해 보여서 좋았다"며 동생을 응원하자, 명세빈은 "나도 '편스토랑'을 보고 내가 이제 많이 편해졌다고 느꼈다. 예전에는 내가 우울한 표정일 때가 많았는데 '편스토랑'을 보니 내가 계속 웃고 있더라"라고 답했다.
한편 명세빈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편스토랑'은 13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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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명세빈이 가족을 향한 고마움을 전한다.
13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출연진들이 쌀을 주제로 30번째 메뉴 개발 대결에 임한다.
앞서 명세빈은 청순한 미소와는 달리 도미, 민어 등 거대한 생선을 해체하며 달콤살벌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도 명세빈은 거대 문어를 손질하며 요리를 시작했다고.
명세빈의 음식을 맛볼 주인공으로 초대된 건 그의 친오빠 부부. 평소 과묵하고 진중한 성격의 친오빠와 명세빈의 절친인 새언니는 그의 요리를 맛보곤 극과 극의 리액션을 선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음식을 맛본 명세빈과 친오빠 부부는 밥이 깊도록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방송을 본 명세빈의 오빠가 "긴장했는데 너무 편해 보여서 좋았다"며 동생을 응원하자, 명세빈은 "나도 '편스토랑'을 보고 내가 이제 많이 편해졌다고 느꼈다. 예전에는 내가 우울한 표정일 때가 많았는데 '편스토랑'을 보니 내가 계속 웃고 있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여태까지) 힘든 일도 있었지만 가족이 힘을 준 덕분에 나는 다행히 우울증, 공황장애도 없었고 잘 지내온 거 같다"며 오빠와 새언니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그런가 하면 오빠는 명세빈에 "(인연을) 만날 생각도 해봐라"라고 조언했다고 해 명세빈의 답변을 궁금케 한다.
한편 명세빈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편스토랑'은 13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2]
명세빈 |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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