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리 "유태오 미국 촬영가니 허전해"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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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태오의 아내이자 예술가 니키리가 자신의 글에 대해 해명했다.
니키리는 12일 밤 "상실감은 가졌던 걸 잃어버려서 생기는 슬픔이 아니라 앞으로는 못가질 미래에 대한 슬픔이구나."라는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이에 대해 니키리는 13일 오전 해명의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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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태오의 아내이자 예술가 니키리가 자신의 글에 대해 해명했다.
니키리는 12일 밤 "상실감은 가졌던 걸 잃어버려서 생기는 슬픔이 아니라 앞으로는 못가질 미래에 대한 슬픔이구나."라는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이 글에 대해 네티즌들은 "무슨 일 있어요?" "사랑꾼 부부였는데 이런 글이 왜?"라며 니키리의 신변에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의 댓글을 남겼다.
이에 대해 니키리는 13일 오전 해명의 글을 남겼다. 그는 "아이고. 어제 올린 글이 기사까지 되고 걱정하실거 같아서 적어요."라며 "태오가 미국으로 촬영때문에 떠나고 나서 옆자리가 허전한거예요. 그래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상실감이라는 감정은 대체 무엇인가 라는 사유까지 가게 된거죠. 저는 아티스트라서 인생의 감정들을 사유로 연결시켜 생각하는 버릇을 가지고 있답니다. 이게 저의 직업이기도 하구요. 그런 것들을 종종 쓰는 인스타여서 어제도 별 생각없이 저의 생각을 올린것 뿐인데. 앞으로는 더 조심하지 않고 저의 자유로운 사유들을 종종 올리겠습니다! 그래야 제 인스타가 제 색깔을 잃지 않겠죠."라며 사랑스러운 해명을 했다.
유태오는 지난 11일 헐리우드 영화 '페스트 라이브즈' 촬영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iMBC 김경희 | 사진출처 니키리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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