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에바, 상처&멍투성이 다리..축구에 진심이었네 [스타IN★]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멍이 가득한 다리를 공개했다.

에바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리 곳곳에 멍이 가득했다. 이와 함께 "격한 운동이다. 어렵지만 재미있다. 축구"라는 글이 사진에 담겼다. 축구 연습을 얼마나 혹독하게 했는지, 멍투성이 다리로 축구에 진심인 그녀의 마음을 엿 볼 수 있었다.

에바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월드클라쓰 팀 주장을 맡고 있다. 앞서 경기에서 마리아, 구잘, 사오리 등 팀원들을 이끌며 4강 토너먼트 진출에 공을 세웠다.

또한 에바는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축구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골 때리는 그녀들'의 4강 토너먼트에는 불나방, 월드클라쓰, 구척장신, 국대패밀리가 진출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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