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유하나, 9살·3살 子 독박 육아에 고충 토로 "소리 30번 질러야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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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하나가 두 아들 육아에 고충을 털어놨다.
유하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써 웃어 보려했지만 쓴 웃음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유하나는 "소리를 30번은 질러야 도착, 올 때는 피곤했는지 10번 정도에 다들 골아떨어짐"이라면서 "아들들을 키운다는 건 복식호흡을 사용하지 않으면 성대결절의 위험성 상당, 혈압 컨트롤 필요"라며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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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유하나가 두 아들 육아에 고충을 털어놨다.
유하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써 웃어 보려했지만 쓴 웃음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름다운 바닷가를 배경으로 셀카를 촬영 중인 유하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스크로 얼굴의 절반을 가렸지만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유나하. 이때 유하나의 다소 과감한 스타일의 의상이 눈길을 끈다. 무더운 날, 끈소매 의상을 착용한 유하나는 가녀린 쇄골, 가녀린 팔라인 등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유하나는 "소리를 30번은 질러야 도착, 올 때는 피곤했는지 10번 정도에 다들 골아떨어짐"이라면서 "아들들을 키운다는 건 복식호흡을 사용하지 않으면 성대결절의 위험성 상당, 혈압 컨트롤 필요"라며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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