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리스트 변송균, 14일 신곡 '잠들지마오' 발매

[연예팀] 보컬리스트 및 보컬 교사로 꾸준히 작업을 이어가는 변송균의 싱글 앨범 ‘잠들지마오’가 글로벌 음원 배급사인 빅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어재경)를 통해 8월 14일 국내외 각 음원 채널에 발매된다.

SAMS엔터테인먼트 측은 “변송균의 2020년 정규 앨범 ‘Life the Song’ 이후 코로나19의 우울함과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만든 곡 ‘우리 함께’를 발매하였고, 이번 곡 ‘잠들지마오’를 통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랑으로 위로를 더하려 한다”라고 밝혔다.

재즈 피아니스트 윤지희가 작사와 작곡을 한 이번 곡은 한 편의 드라마를 연상시키는 선율과 서사를 지녔으며, 진심에 닿는 보컬과 여리고 단단한 피아노, 오묘한 소리로 깊이를 더하는 플랫리스의 조화가 사랑의 애절함과 순수함이 공존하는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어느새 찾아온 가을의 서정성과도 잘 어울리는 곡이다.

변송균은 20년간 실용음악학원의 대표로 많은 후학을 양성하며 실력과 가능성을 갖춘 제자들에게 앨범 제작과 발매의 기회를 꾸준히 제공해왔다.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과의 실전 작업을 통해 배우고, 자신만의 색깔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이끌어 준 것. 자신 또한 꾸준히 앨범 작업을 해나감으로써 음악의 변화하는 흐름과 기술을 알고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nt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