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주말을 고대하는 '재벌사모님'의 우아한 자태

2021. 8. 1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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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모델 미란다 커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2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주말을 고대하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쇼파에 엎드려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우아한 자태가 눈길을 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억만장자’인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 등 세 아들을 키우는 중이다.

[사진 = 미란다 커 인스타]-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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