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30대에 뇌출혈 겪어..천둥 치는 것 같은 심한 두통 있었다" (기분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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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규리가 남다른 센스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박규리는 13일 오전 9시 45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뇌출혈을 겪은 경험담을 전하며 이목을 끌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박규리는 "30대에 뇌출혈을 겪었다"며 "머릿속에서 천둥이 치는 것처럼 심한 두통이 있었다"라고 전조 증상을 언급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후 박규리는 병원을 빠르게 찾았던 사연을 상세히 설명하는 것은 물론, MRI 사진까지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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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는 13일 오전 9시 45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뇌출혈을 겪은 경험담을 전하며 이목을 끌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박규리는 "30대에 뇌출혈을 겪었다"며 "머릿속에서 천둥이 치는 것처럼 심한 두통이 있었다"라고 전조 증상을 언급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후 박규리는 병원을 빠르게 찾았던 사연을 상세히 설명하는 것은 물론, MRI 사진까지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외에도 박규리는 뇌졸중과 감정조절의 연관성을 묻는 질문으로 적극적인 면모를 보였다. 더불어 각자의 식습관을 알아보는 토크에서는 좋아하는 음식으로 떡볶이와 삼겹살, 막창 등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규리는 '기분 좋은 날'에 이어 채널A '산전수전 여고동창생, MBN '알약방'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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