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학당재단, 한국어 홍보대사에 한류 배우 이민호 재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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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재단은 배우 이민호를 한국어·한국문화를 알리는 홍보대사에 재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2022년까지 임기를 이어갈 예정인 이민호는 "홍보대사로 해외 곳곳의 외국인들과 소통하며 이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관심을 두고 즐기는 모습에 큰 감동을 했다"며 "한국어 등 다양한 K-콘텐츠와 세종학당을 알리는 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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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세종학당재단은 배우 이민호를 한국어·한국문화를 알리는 홍보대사에 재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민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해외 한류 실태조사'에서 최근 3년 연속 해외에서 가장 선호하는 한국 배우 1위에 선정된 대표적 한류 배우다.
데뷔 15년째로 '꽃보다 남자' '상속자' '푸른 바다의 전설' 등 모두 19편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국내외에 두꺼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그는 2019년부터 세종학당 홍보 영상에 출연해 한국어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재단 SNS(소셜미디어네트워크) 홍보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왔다.
2022년까지 임기를 이어갈 예정인 이민호는 "홍보대사로 해외 곳곳의 외국인들과 소통하며 이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관심을 두고 즐기는 모습에 큰 감동을 했다"며 "한국어 등 다양한 K-콘텐츠와 세종학당을 알리는 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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