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일론 머스크, 전반적으로 재수없는 이미지"('당신이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타일러가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이미지를 혹평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당신이 혹하는 사이 시즌2'(이하 '당신이2')에서는 일론 머스크가 가상화폐로 일종의 실험을 하고 있다는 음모론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가 출연해 일론 머스크에 대해 이야기했다.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는 전 세계적으로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당신이 혹하는 사이 시즌2’(이하 ‘당신이2’)에서는 일론 머스크가 가상화폐로 일종의 실험을 하고 있다는 음모론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가 출연해 일론 머스크에 대해 이야기했다.
MC 윤종신이 “궁금한 점이 있다”라며 “우리는 영어의 어감을 모른다. 일론 머스크의 말투나 제스처가 신뢰감을 주는 말투나 화술이냐”고 물었다.
이에 타일러는 “전반적인 이미지가 말하는 것, 표정 짓는 것 모두가 그냥 재수 없다. 완전 비호감이다”라고 답했다. 제작진은 자막으로 타일러의 개인적인 의견이라며 선을 그었다.
그는 “학교 다닐 때 항상 같은 반인 앤데 자꾸 자랑하고 성적이 좋고 모든 게 잘나가는 데 왠지 모르게 거슬리는 그런 사람이다”라고 비유하며 “미국식 표현으로는 ‘댓 가이(That Guy)’라고 한다. 그런 사람이다”라고 덧붙였다.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는 전 세계적으로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그가 SNS에 올리는 한마디 한마디에 따라 가상화폐 가격이 출렁거리며 투자자들을 울고 웃게 하고 있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ㅣ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 시즌2’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양현석, 비아이 마약 무마 혐의 오늘 재판 시작
- `아침마당` 신바람 이박사 "다리 다쳐 7년 고생, 인생 포기할까 생각도"
- 김용건, 39세 연하 A씨와 화해…하정우 동생 생긴다[종합]
- 채수빈 화보, 반려동물 캠페인 기부 동참 `선한 영향력`
- 디즈니플러스, 11월 한국 상륙...OTT 시장 지각변동 예고
- [문화소식] 문체부, 13∼14일 `문화예술교육 축제` 기념행사
- 제주 한라산 탐방 가을·겨울 집중…여행 키워드는 해장국·라면
- [부고] 정진철(전 부평문화원장)씨 별세
- ‘페이스미’ 이민기 한지현, 본업 천재들의 공조 - 스타투데이
- ‘취하는 로맨스’ 김세정, ‘열정 만렙’ 주류회사 영업왕 완벽 변신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