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방 베테랑' 슈퍼주니어 이특 '위대한 집쿡 연구소' 합류 '기대'

[뉴스엔 황혜진 기자]

'쿡방' 베테랑으로 거듭난 그룹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코로나 시대 필수 아이템이 된 밀키트를 연구한다.

8월 13일 소속사 SJ레이블에 따르면 이특은 강호동, 김준현과 함께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 상임 연구원으로 합류한다. 향후 쿡방과 먹방으로 다져진 요리 실력과 지식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앞서 이특은 EBS ‘최고의 요리비결’, SK Broadband ‘맛있는 전쟁 - 동네투톱’, tvN ‘수미네 반찬 : 엄마가 돌아왔다’등 각종 쿡방, 먹방에 출연했다. 지난해년 1월 자신만의 노하우를 담은 아이돌 최초의 요리책 ‘이특의 특별한 식사’를 발간했다.

또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특의 조리비책’ 시리즈를 업로드하며 많은 사랑을 받는 등 해당 분야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쳐왔다. 이번 프로그램에도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실제 판매되는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색다른 레시피로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실제로 판매되고 있는 밀키트, 출시됐으면 하는 밀키트, 새로운 비법을 더한 밀키트 요리법까지 게임과 요리 대결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꿀팁을 선사할 계획이다.

‘위대한 집쿡 연구소’은 8월 26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사진=SJ레이블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