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들도 댄스파티..댄스 DNA 폭발시킨 BPM 높은 '힛트쏭'

손진아 2021. 8. 1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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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세기 힛트쏭'이 댄스 본능을 자극하는 BPM 높은 곡들을 소개하며 제대로 흥을 터트린다.

13일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드랍 더 비트! 자동 댄스 유발 빠른 비트 힛트쏭'을 주제로, 세기 말을 주름잡았던 빠른 BPM 히트곡들을 소환한다.

김희철과 김민아는 점점 BPM 속도가 빨라지는 곡들을 듣고 직접 비트 맞추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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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세기 힛트쏭'이 댄스 본능을 자극하는 BPM 높은 곡들을 소개하며 제대로 흥을 터트린다.

13일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드랍 더 비트! 자동 댄스 유발 빠른 비트 힛트쏭'을 주제로, 세기 말을 주름잡았던 빠른 BPM 히트곡들을 소환한다.

클럽을 방불케 하는 신나는 비트 아래 '힛트쏭' MC 김희철과 김민아는 댄스파티를 벌인다. 곡이 공개될 때 마다 '힛트쏭' MC들은 탄성을 연발한다고. 특히 김희철은 노래와 관련된 자신의 미팅 이야기까지 꺼내 놓아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십세기 힛트쏭"이 댄스 본능을 자극하는 BPM 높은 곡들을 소개하며 제대로 흥을 터트린다. 사진=힛트쏭
김희철과 김민아는 점점 BPM 속도가 빨라지는 곡들을 듣고 직접 비트 맞추기에 나선다. 하지만 이들은 빠르면서도 느린듯한 리듬을 듣고 크게 당황한다. 김민아는 전문가의 판단도 믿지 못해 다시 템포를 세어보는 등 현장 스태프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개그맨 이수근과 연관돼 있는 히트곡도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수근의 키를 160cm라고 언급한 노래. 이수근은 이 곡을 위해 남모를 희생정신을 발휘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힛트쏭'에는 90년대 비트의 마법사라고 불렸던 DJ처리가 깜짝 등장해 BPM 원터치 레슨에 나선다. DJ처리의 특별한 강의는 BPM에 대한 새로운 세계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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