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드' 백지원, 김혜은과 내연관계였다 "난 진심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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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드 : 1의 비극' 김혜은이 백지원의 마음을 이용했다.
8월 1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극본 윤희정/ 연출 김노원) 4회에서는 아나운서 차서영(김혜은)과 권여진(백지원) 보도국 국장이 내연관계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시간이 없다는 차서영은 "국장님 청와대에서 콜 들어왔다고 들었다. 국장님 내연관계 걔네도 아냐"며 권여진을 협박했고 이후 차서영은 프라임 시간대 방송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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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더 로드 : 1의 비극' 김혜은이 백지원의 마음을 이용했다.
8월 1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극본 윤희정/ 연출 김노원) 4회에서는 아나운서 차서영(김혜은)과 권여진(백지원) 보도국 국장이 내연관계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차서영은 권여진을 호텔 방으로 불러 "심야 뉴스 후임자 찾아라. 뭘 더 요구할지는 고민 중"이라고 말했고 권여진은 차서영을 끌어안으며 "알겠으니까 시간을 달라"고 부탁했다.
시간이 없다는 차서영은 "국장님 청와대에서 콜 들어왔다고 들었다. 국장님 내연관계 걔네도 아냐"며 권여진을 협박했고 이후 차서영은 프라임 시간대 방송을 맡게 됐다.
차서영은 백수현(지진희)가 자신과 권여진과의 사이를 눈치채자 권여진에게 그녀의 모습이 담긴 몰래카메라 영상으로 거래를 제안했다. 권여진은 비즈니스 관계라 선을 긋는 차서영에게 "난 너한테 진심이었다"고 외쳤지만 돌아오는 답은 "진심인 사람이 그 자리 하나 안 줬을까"라는 비아냥이었다. (사진=tvN '더 로드 : 1의 비극'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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