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오♥ 니키리 "SNS글 기사화 됐지만 난 아티스트, 조심하지 않을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진작가 니키리가 새벽 글에 대해 해명했다.
니키리는 13일 SNS에 "아이고 어제 올린 글이 기사까지 되고 걱정하실 거 같아서 적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니키리는 새벽녘 "상실감은 가졌던 걸 잃어버려서 생기는 슬픔이 아니라 앞으로 가질 수 없는 미래에 대한 슬픔이구나"라는 글귀로 무언가 심각한 일이 생겼는지 걱정을 안겼고, 이 내용이 기사화 되자 곧바로 해명했다.
한편 니키리는 11세 연하 배우 유태오와 2006년 결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사진작가 니키리가 새벽 글에 대해 해명했다.
니키리는 13일 SNS에 "아이고 어제 올린 글이 기사까지 되고 걱정하실 거 같아서 적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태오가 미국으로 촬영 때문에 떠나고 나서 옆자리가 허전한거예요. 그래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상실감이라는 감정은 대체 무엇인가 라는 사유까지 가게 된거죠"라고 설명했다.
그는 "저는 아티스트라서 인생의 감정들을 사유로 연결시켜 생각하는 버릇을 가지고 있답니다. 이게 저의 직업이기도 하구요"라며 "그런 것들을 종종 쓰는 인스타여서 어제도 별 생각없이 저의 생각을 올린것 뿐인데"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더 조심하지 않고 저의 자유로운 사유들을 종종 올리겠습니다! 그래야 제 인스타가 제 색깔을 잃지 않겠죠"라고 꿋꿋하게 마무리 했다.
앞서 니키리는 새벽녘 "상실감은 가졌던 걸 잃어버려서 생기는 슬픔이 아니라 앞으로 가질 수 없는 미래에 대한 슬픔이구나"라는 글귀로 무언가 심각한 일이 생겼는지 걱정을 안겼고, 이 내용이 기사화 되자 곧바로 해명했다.
한편 니키리는 11세 연하 배우 유태오와 2006년 결혼했다.
shyu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성주 아들' 김민국 "부모가 자식 안 가르친 게" 악플러에 "오랜만입니다"
- 이하늬, 하루아침에 재벌가 며느리 '신데렐라 됐다'..인생 역전 유민그룹 상속녀 ('원더우먼')
- 노현희 "주말 내내 폐지 줍는 할머니로 살아..겨울옷 입어 기절할 뻔"
- 장윤정, 생활고 이 정도였다니 "라면 하나로 3일 버텨..소금물 먹었다"
- '커밍아웃' 송인화, 2세 연하 여자친구 공개 "남녀 사랑과 같아..결혼할 것"
- [SC리뷰] 지드래곤 "SM 연습생 출신→독기로 YG 스카웃, 속으로 곪…
- '임신' 손담비, 역대급 몸무게→망가진 피부 충격 근황 "이 정도 아니었…
- '자산 290조家' 이승환 "재벌 3세 아닌 재벌 1세로 불리고 싶다"(…
- 밀라논나 "삼풍百 붕괴→子 죽을 고비 겪고 인생 바뀌어..버는 돈 모두 …
- 최현석, 안성재와 불화 아니라더니 흡집내기ing.."융통성 없어, 이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