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그래2' 안정환, 김봄소리 바이올린에 "피톤치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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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의 등장에 안정환, 김준현, 윤소희의 엉뚱한 호기심이 폭발했다.
이 가운데 김봄소리의 바이올린에 코를 박고 '킁킁' 냄새를 맡는 안정환, 김준현, 윤소희의 모습이 포착돼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클래식은 왜 그래2'는 MC 안정환, 김준현, 윤소희, 성악가 김동규, 작가 김태용과 함께하는 '클알못'을 위한 클래식 입문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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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월드클래스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의 등장에 안정환, 김준현, 윤소희의 엉뚱한 호기심이 폭발했다.
13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채널 더라이프(the LIFE) '클래식은 왜 그래2'(클그래2) 10회에서는 TPO(Time(시간), Place(장소), Occasion(상황))에 맞는 클래식 음악이 소개된다.
특히 이번 주 '클그래2'는 월드클래스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가 출연한다. 이 가운데 김봄소리의 바이올린에 코를 박고 '킁킁' 냄새를 맡는 안정환, 김준현, 윤소희의 모습이 포착돼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MC들은 김봄소리의 명품 연주를 듣고 바이올린 소리에 흠뻑 빠졌다. 범상치 않은 바이올린임을 한눈에 알아본 김준현은 "실례가 안 된다면 냄새 좀 맡아 봐도 되겠습니까?"라며 슬쩍 질문을 던진다.
이에 안정환도 가세해 "아까부터 여기서 피톤치드가 막 나온다"고 능청스럽게 말한다.
곧바로 안정환과 김준현은 바이올린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는다. 이를 지켜보던 윤소희도 냄새 맡기에 동참했다. 예상치 못한 MC들의 엉뚱한 행동에 성악가 김동규와 김태용 작가는 웃음을 터트렸다.
김봄소리의 악기는 1774년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진 과다니니 바이올린으로 무려 베토벤이 4살 때 제작됐다. 어마어마한 바이올린의 명성에 3MC는 악기 가격이 얼마인지 집요하게 파고든다.
'클래식은 왜 그래2'는 MC 안정환, 김준현, 윤소희, 성악가 김동규, 작가 김태용과 함께하는 '클알못'을 위한 클래식 입문 토크쇼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더라이프 채널에서 방송된다. 더라이프 채널은 LG U+ 39번, LG헬로비전 38번, SK Btv 67번, KT olleh tv 261번과 U+모바일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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