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리, 의미심장한 글 해명 "유태오 미국가서 허전한 마음"[전문]

안윤지 기자 2021. 8. 13. 1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유태오 아내이자 사진작가 니키리가 의미심장한 글을 해명했다.

니키리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걱정하실 것 같아서 적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유)태오가 미국으로 촬영때문에 떠나고 나서 옆자리가 허전했다. 그래서 이런저런 생각에 상실감이란 감정은 대체 무엇인가란 사유까지 가게 됐다"라며 "아티스트라서 인생의 감정을 사유로 연결시키는 버릇이 있다"라고 해명했다.

니키리는 지난 2006년 11세 연하 유태오와 결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니키리 /사진=니키리 인스타그램
배우 유태오 아내이자 사진작가 니키리가 의미심장한 글을 해명했다.

니키리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걱정하실 것 같아서 적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유)태오가 미국으로 촬영때문에 떠나고 나서 옆자리가 허전했다. 그래서 이런저런 생각에 상실감이란 감정은 대체 무엇인가란 사유까지 가게 됐다"라며 "아티스트라서 인생의 감정을 사유로 연결시키는 버릇이 있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 조심하고 내 자유로운 사유들을 종종 올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니키리는 지난 2006년 11세 연하 유태오와 결혼했다. 현재 유태오는 '미나리' '문라이트'를 제작한 A24의 '페스트 라이브즈' 주연으로 발탁돼 미국으로 출국했다.

◆ 이하 니키리 글 전문

아이고 어제 올린 글이 기사까지 되고 걱정하실거 같아서 적어요.

태오가 미국으로 촬영때문에 떠나고 나서 옆자리가 허전한거예요. 그래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상실감이라는 감정은 대체 무엇인가 라는 사유까지 가게 된거죠. 저는 아티스트라서 인생의 감정들을 사유로 연결시켜 생각하는 버릇을 가지고 있답니다. 이게 저의 직업이기도 하구요.

그런 것들을 종종 쓰는 인스타여서 어제도 별 생각없이 저의 생각을 올린것 뿐인데

앞으로는 더 조심하지 않고 저의 자유로운 사유들을 종종 올리겠습니다!! 그래야 제 인스타가 제 색깔을 잃지 않겠죠.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관련기사]☞ 정준, '13세 연하' 김유지에 무한 애정 '없어선 안돼'[스타IN★]
'송종국 이혼' 박연수의 분노 '날 쓰레기로..'
'모모 결별' 김희철 심경 변화? '너같은 사람..'
'이태곤과 불륜' 송지인, 알고보니 유부녀
'완치' 서인영 '든든한 내 남친, 행복' 이게 누구야
김혜수, 필터 무용지물..우월한 '현실 미모'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