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김종국과 사돈될 뻔했다"..'미우새' 모벤저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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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가 웃음 바이러스를 '미우새'에 퍼뜨린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주 스튜디오를 들었다 놨다 했던 배우 이광수가 더욱 강한 웃음 폭탄을 장착하고 안방극장을 사로잡는다.
스튜디오에 웃음 바이러스를 몰고 온 이광수의 치명적인 매력은 오는 15일 오후 9시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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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이광수가 웃음 바이러스를 '미우새'에 퍼뜨린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주 스튜디오를 들었다 놨다 했던 배우 이광수가 더욱 강한 웃음 폭탄을 장착하고 안방극장을 사로잡는다.
지난 주 한바탕 김종국의 에피소드를 밝혔던 이광수가 "여동생이 종국이 형을 통해 새 삶을 살고 있다"며 이번에는 여동생에 대한 폭로전을 이어간다.
이광수는 "김종국과 사돈이 될 뻔 했다"며 과거 김종국에게 여동생 소개팅을 주선했던 일화를 공개해 종국의 어머니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끝내 소개팅이 성사되지 못했던 '웃픈' 사연을 밝히며 모벤저스를 폭소케 했다.
또한 이광수는 지석진에게 선물을 챙겨주고도 서운했던 일화부터 유재석, 조인성, 김종국의 3인 3색 고민 상담 스타일을 공개해 칭찬인 듯 칭찬 같지 않은 묘한 뒷담화 폭주로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 웃음 바이러스를 몰고 온 이광수의 치명적인 매력은 오는 15일 오후 9시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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