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시무 리우·아콰피나 "우리는 슈퍼 팀"..유쾌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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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감독 데스틴 다니엘 크리튼)이 배우들의 유쾌한 매력과 케미스트리가 담긴 '슈퍼 팀' 영상을 공개했다.
13일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공개한 영상에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서 마블의 새로운 초인적 히어로 샹치로 완벽 변신한 시무 리우와 그의 절친이자 조력자 케이티 역의 아콰피나, 샹치의 여동생 쑤 샤링 역의 장멍이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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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감독 데스틴 다니엘 크리튼)이 배우들의 유쾌한 매력과 케미스트리가 담긴 '슈퍼 팀' 영상을 공개했다.
13일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공개한 영상에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서 마블의 새로운 초인적 히어로 샹치로 완벽 변신한 시무 리우와 그의 절친이자 조력자 케이티 역의 아콰피나, 샹치의 여동생 쑤 샤링 역의 장멍이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각자 자신의 캐릭터가 되어 게임을 하면서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과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먼저 '누가 제일 싸움에 잘 휘말릴까?'라는 질문에 장멍은 당연하다는 듯 "저요, 맞죠?"라며 누구보다 빠르게 자신을 지목했다. 장멍은 이번 작품에서 지하 파이트 클럽의 보스이자 극강의 파이터 쑤 샤링 역을 맡아 쉴 틈 없는 액션을 선보였기 때문.
이에 시무 리우는 "캐릭터요? 아니면 본인이요?"라고 되물으며 "왜냐하면, 본인도 만만치 않거든요"라고 농담을 던져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누가 농담으로 갈등 상황에서 잘 빠져나올까?'라는 질문에 샹치를 지목한 아콰피나는 "샹치라면 삐딱한 태도로 '그래, 한번 해 보자고!'라고 할 것 같아요"라며 능청스럽게 그의 말투를 따라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 외에도 '누가 제일 좀비 아포칼립스에서 잘 살아남을까?' '누가 제일 커피 한 잔을 시키면서 말을 가장 길게 할까?' '누가 제일 피싱 전화에 잘 속을까?' 등 다양한 질문에 서로를 지목하며 장난기 가득한 '케미'를 뿜어냈다. 또한 이들은 "우리는 슈퍼 팀"이라며 완벽한 팀워크를 자부해 영화에서 펼쳐질 이들의 팀플레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오는 9월 개봉하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의 강력한 전설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 슈퍼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마블의 새로운 강력한 히어로 샹치의 탄생과 베일에 싸여 있던 전설적인 조직 텐 링즈의 실체를 다루는 첫 번째 이야기로, 넷플릭스의 '김씨네 편의점'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시무 리우가 샹치 역을 맡았고, 대배우 양조위, 양자경을 비롯해 아콰피나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존 마블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익스트림 액션과 현대와 고대 신화의 세계를 넘나드는 스펙터클한 비주얼로 슈퍼 히어로 액션 어드벤처의 새로운 장을 쓰며 관객들을 압도할 예정이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9월 개봉 예정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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