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10년만 韓 영화 컴백..'당신이 잠든 사이' 캐스팅

김미화 기자 2021. 8. 13. 1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추자현이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는 '접속', '텔 미 썸딩'에서 섬세한 연출력을 보여줬던 장윤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

오랜만에 영화로 컴백하는 추자현은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 한 여자이자, 누군가의 아내인 '윤덕희'의 인생 희로애락을 몰입도 높은 연기로 표현해낼 예정이다.

추자현이 출연하는 '당신이 잠든 사이'는 지난 7월 크랭크인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추자현 / 사진=BH엔터테인먼트

배우 추자현이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는 '접속', '텔 미 썸딩'에서 섬세한 연출력을 보여줬던 장윤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 추자현은 윤덕희 역을 맡았다. 추자현이 맡은 윤덕희는 대학 시절의 연인 김준석(이무생 분)과 결혼 후, 행복한 신혼 생활을 하던 도중 사고를 겪고 기억 상실을 경험하는 인물이다.

추자현이 한국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2011년 '환상극장' 이후 10년 만. 오랜만에 영화로 컴백하는 추자현은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 한 여자이자, 누군가의 아내인 '윤덕희'의 인생 희로애락을 몰입도 높은 연기로 표현해낼 예정이다.

추자현은 JTBC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에서는 차분하고 모성애 짙은 연기를, tvN 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가족입니다'를 통해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치며 뛰어난 캐릭터 분석으로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었다.

또한 JTBC 새 드라마 '그린 마더스 클럽'에 캐스팅되어 학부모들 사이에서 미모, 정보량 서열 1위인 '최고 핵인싸' 엄마 춘희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추자현이 출연하는 '당신이 잠든 사이'는 지난 7월 크랭크인 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관련기사]☞ 정준, '13세 연하' 김유지에 무한 애정 '없어선 안돼'[스타IN★]
'송종국 이혼' 박연수의 분노 '날 쓰레기로..'
'모모 결별' 김희철 심경 변화? '너같은 사람..'
'이태곤과 불륜' 송지인, 알고보니 유부녀
'완치' 서인영 '든든한 내 남친, 행복' 이게 누구야
김혜수, 필터 무용지물..우월한 '현실 미모'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