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광수 "김종국과 사돈 될 뻔, 여동생 소개팅 주선" 폭로

김명미 2021. 8. 1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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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가 김종국과 사돈이 될 뻔했다고 밝힌다.

지난 주 한바탕 김종국의 에피소드를 밝혔던 이광수가 "여동생이 종국이 형을 통해 새 삶(?)을 살고 있다"며 이번에는 여동생에 대한 폭로전을 이어가는 것.

이광수는 "김종국과 사돈이 될 뻔 했다"며, 과거 김종국에게 여동생 소개팅을 주선했던 일화를 공개해 김종국 어머니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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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광수가 김종국과 사돈이 될 뻔했다고 밝힌다.

8월 15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주 스튜디오를 들었다 놨다 했던 배우 이광수가 더욱 강한 웃음 폭탄을 장착하고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주 한바탕 김종국의 에피소드를 밝혔던 이광수가 “여동생이 종국이 형을 통해 새 삶(?)을 살고 있다”며 이번에는 여동생에 대한 폭로전을 이어가는 것.

이광수는 “김종국과 사돈이 될 뻔 했다”며, 과거 김종국에게 여동생 소개팅을 주선했던 일화를 공개해 김종국 어머니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끝내 소개팅이 성사되지 못했던 웃픈(?) 사연을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 이광수는 지석진에게 선물을 챙겨주고도 서운했던 일화부터 유재석, 조인성, 김종국의 3인 3색 고민 상담 스타일을 공개해 칭찬인 듯 칭찬 같지 않은 묘한 뒷담화 폭주로 웃음을 자아냈다.(사진=SBS)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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