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시걸스, 18일 데뷔 초읽기..K팝 팬심 '갓 츄'

2021. 8. 1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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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신인 그룹 파시걸스(PoshGirls)가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오는 18일 파시걸스는 서울 강서구 ASSA 엔터미디어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갖고 정식 데뷔한다.

한국, 일본 멤버 8인조로 결성된 파시걸스는 독보적인 매력과 탄탄한 실력으로 K-팝 리스너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일본인 멤버 리오나는 일본 아이돌 그룹 AKN48 Team8 출신으로, 검증된 스타성을 보유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파시걸스의 데뷔 앨범 'S.O.G : Songs Of Goddess(S.O.G : 송즈 오브 가디스)'는 '여신의 노래들'이라는 의미로, 우아하고 아름다운 여신들을 이미지 메이킹해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타이틀곡 '갓 츄(Got Chu)'와 함께 가요계에 신선한 돌풍을 예고한 파시걸스는 데뷔 쇼케이스에서 선배 아티스트 유키스 멤버 알렉산더의 진행 아래 데뷔 소감과 활동 목표 등을 전할 전망이다.

해당 공연은 코로나19 방역체계를 준수하여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이후에는 쇼케이스 영상을 공식 SNS 채널에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넘버원미디어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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