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 눈앞 '모가디슈', 명장면 여운 간직할 깻잎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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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디슈'가 흥행을 기념해 깻잎 통조림 증정 이벤트를 개최한다.
영화 '모가디슈'(감독 류승완·제작 덱스터스튜디오)가 관객 2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오는 14일부터 관객들을 위한 깻잎 이벤트를 선보인다.
'모가디슈'를 보고 나온 관객들에게 증정되는 깻잎은 한국 대사관과 북한 대사관 사람들의 따뜻한 순간이 담긴 명장면을 탄생시킨 주요 소재로, 영화의 짙은 여운을 간직하고 싶은 관객들의 발걸음을 부추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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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모가디슈'가 흥행을 기념해 깻잎 통조림 증정 이벤트를 개최한다.
영화 '모가디슈'(감독 류승완·제작 덱스터스튜디오)가 관객 2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오는 14일부터 관객들을 위한 깻잎 이벤트를 선보인다.
'모가디슈'를 보고 나온 관객들에게 증정되는 깻잎은 한국 대사관과 북한 대사관 사람들의 따뜻한 순간이 담긴 명장면을 탄생시킨 주요 소재로, 영화의 짙은 여운을 간직하고 싶은 관객들의 발걸음을 부추길 예정이다.
영화 속 명장면을 떠오르게 만드는 깻잎 증정 이벤트는 14일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15일에는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상영 후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및 극장별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이야기.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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