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남편 최동석 아나운서, 오는 24일 KBS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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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의 남편인 최동석 아나운서가 KBS를 떠난다.
13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최동석 아나운서는 최근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오는 24일 퇴사 예정이다.
최동석 아나운서는 지난 2004년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했다.
한편 최동석 아나운서는 KBS 아나운서 동기인 박지윤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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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의 남편인 최동석 아나운서가 KBS를 떠난다.
13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최동석 아나운서는 최근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오는 24일 퇴사 예정이다. 그는 퇴사 사유에 대해 "육아에 전념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최동석 아나운서는 지난 2004년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했다. 이후 '사랑의 리퀘스트' '도전! 스타탄생' '리빙쇼 당신의 여섯시' '맛있는 퀴즈쇼! 행운의 식탁' 등 다양한 교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19년 KBS 간판 뉴스 프로그램인 KBS 뉴스9 앵커로 발탁됐으나 지난해 6월 건강 문제를 이유로 하차했다.
한편 최동석 아나운서는 KBS 아나운서 동기인 박지윤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지윤은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이들 가족은 제주도로 거처를 옮겨 생활하고 있다.
박지윤은 제주도로 이사한 이유에 대해 "내가 평소 제주도를 좋아했다. 제주도가 제 2의 고향 같은 느낌이 있었다"라며 "우리 가족이 편안하게 내려놓을 곳이 필요하겠단 생각이 들었다. 마침 남편의 건강상의 문제도 있고 해서 1년 동안 남편이 휴직을 하고 제주도에 가보면 어떨까 생각했다"고 밝힌 바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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