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수협회, '전국 톱 10 가요쇼' 선보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회장 이자연)는 "특집 3부작 '전국 톱 10 가요쇼'가 14일부터 방송된다"고 13일 밝혔다.
협회 이자연 회장은 "고유사업인 '낭만콘서트'를 비대면 공연 '전국 톱 10 가요쇼'로 새롭게 제작했다"며 "협회 64주년을 기념하는 무대라 감회가 새롭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 모든 가수들과 국민 여러분께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 톱 10 가요쇼’는 JTV 전주방송을 비롯한 전국의 지역방송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14일부터 3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협회는 창립 64주년을 기념하고 코로나19 상황 속 가수들에게 무대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특집 방송을 기획했다.
출연자 명단에는 남일해, 현숙, 리화, 한혜진, 류기진, 김란영, 나들, 이시스터즈, 산본정일, 정다한, 민석, 장혜리, 하이량 등이 이름을 올렸다. 쟈니리과 영텐, 박재란과 영텐의 협업 무대도 볼 수 있다.
협회 이자연 회장은 “고유사업인 ‘낭만콘서트’를 비대면 공연 ‘전국 톱 10 가요쇼’로 새롭게 제작했다”며 “협회 64주년을 기념하는 무대라 감회가 새롭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 모든 가수들과 국민 여러분께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마트24 주식 도시락, 한주에 45만원짜리 '네이버' 당첨 확률은?
- [줌인]빌보드 휘젓는 방탄소년단, '글로벌 빅히트' 이끈 주역 4인방은
- 누구말이 진짜?…"상사가 아내 강간"이라며 카톡엔 "자갸 알라븅"
- '윤석열 부인 동거설' 전직 검사母 치매 공방..."당황스럽다"
- 413일만에 남북연락선 복원…北 태도 돌변, 무슨일 있었나
- '안창림 동메달 색 발언' MBC "선수 격려한 것"
- "성폭력 여부 따져야"…박원순 유족, 사자명예훼손 소송 추진
- "남자 대표해 사과"…'실연박물관' 성시경, 90도 폴더 사과한 이유
- “작은 눈으로 공 보이나”…정영식 선수 비하한 그리스 해설자 퇴출
- '연참3' 혼자 살겠다고 여친 밀어버린 남친…MC들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