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민서, '화평반점'으로 스크린 데뷔[공식]

한현정 2021. 8. 1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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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민서가 스크린에 도전장을 내민다.

민서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13일 "최근 KBS2 '이미테이션'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민서가 영화 '화평반점'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화평반점'은 1980년 5월 광주 한가운데 가족 3대의 희망이 담긴 삶의 터전인 화평반점에 찾아온 폭풍 같은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

'화평반점'은 지난달 26일 크랭크인,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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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민서가 스크린에 도전장을 내민다.

민서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13일 “최근 KBS2 ‘이미테이션’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민서가 영화 ‘화평반점’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화평반점’은 1980년 5월 광주 한가운데 가족 3대의 희망이 담긴 삶의 터전인 화평반점에 찾아온 폭풍 같은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 배우 강신일, 김규리, 백성현이 일찌감치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민서는 극 중 가수가 되기 위해 대학교 입시를 준비하는 입시생이자 아름다운 목소리로 가족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이모’ 역을 맡았다.

‘화평반점’은 지난달 26일 크랭크인,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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