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배수진X최준호, 동거→아들들과 육아 전쟁 시작

안윤지 기자 2021. 8. 1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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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배수진, 최준호가 네 살 동갑내기 아들과 함께하는 동거 생활을 전격 공개한다.

오는 15일 방송하는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 6회에서는 싱글맘-싱글대디의 만남으로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는 '준수 커플' 배수진, 최준호의 동거 이튿날 이야기가 그려진다.

식사를 마친 뒤 배수진의 아들 래윤 군이 동거 하우스에 입성한다.

그러나 아들들이 벌이는 돌발 행동으로 인해 배수진과 최준호는 곧 '현실 육아'의 벽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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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진제공=MBN '돌싱글즈'
'돌싱글즈' 배수진, 최준호가 네 살 동갑내기 아들과 함께하는 동거 생활을 전격 공개한다.

오는 15일 방송하는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 6회에서는 싱글맘-싱글대디의 만남으로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는 '준수 커플' 배수진, 최준호의 동거 이튿날 이야기가 그려진다. 동거 첫 날 신혼부부 분위기를 물씬 내며 오붓한 저녁 식사를 가졌던 두 사람은 다음 날 브런치를 먹으며 '모유 수유' 토크를 이어간다. 이에 이혜영-이지혜-유세윤-정겨운 등 4MC는 "어떤 연애 프로그램에서도 들을 수 없는 이야기"라며 찐 반응을 드러낸다.

식사를 마친 뒤 배수진의 아들 래윤 군이 동거 하우스에 입성한다. 잠시 후, 최준호의 아들 이안 군도 도착해 서로 인사를 나눈다. 네 살 동갑내기 친구인 이들은 최준호가 준비한 비눗방울을 따라 마당을 뛰어다니며 영화 같은 분위기를 만든다.

그러나 아들들이 벌이는 돌발 행동으로 인해 배수진과 최준호는 곧 '현실 육아'의 벽을 느낀다. 떼를 쓰는 아들과의 신경전은 물론, 아이 둘의 식사를 동시에 책임지다가 진땀과 '멘붕'으로 쩔쩔 매는 것. 로맨틱한 사랑을 뛰어넘어, 대환장 '육아 전쟁'을 시작한 '준수 커플'의 동거 라이프 전말에 관심이 쏠린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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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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