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권은비 첫 솔로 앨범 'OPEN'서 고혹적 분위기 발산

추승현 기자 2021. 8. 1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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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가 첫 솔로 앨범에서 비주얼 정점을 찍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오후 6시 공식 SNS에 권은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오픈(OPEN)' 세 번째 재킷 이미지를 게재했다.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재킷 이미지로 솔로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권은비는 노래와 춤 모두 뛰어난 실력을 갖춘 가요계 대표 '올라운더'다.

한편 권은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오픈'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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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경제]

그룹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가 첫 솔로 앨범에서 비주얼 정점을 찍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오후 6시 공식 SNS에 권은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오픈(OPEN)' 세 번째 재킷 이미지를 게재했다.

앞서 공개된 재킷 이미지들이 시크한 무드와 청초함을 선보였다면, 새로운 이미지는 권은비의 독보적인 비주얼을 더욱 부각시켰다.

권은비는 체스판을 연상시키는 바닥에 비스듬히 앉아 시선을 아래로 내린 채 완벽한 옆모습을 과시했다. 화이트 포인트가 돋보이는 블랙 미니 드레스와 짙은 흑발로 완성한 세련된 스타일링은 권은비의 고혹적인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재킷 이미지로 솔로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권은비는 노래와 춤 모두 뛰어난 실력을 갖춘 가요계 대표 '올라운더'다. 아이즈원 출신 중 가장 먼저 솔로 출격에 나선 권은비의 화려한 제2막에 글로벌 팬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권은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오픈'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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