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리그' 산다라박-공민지, '반애니원' 뭉친다..명곡 무대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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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산다라박, 공민지가 '아이돌리그'로 뭉친다.
14일 방송되는 STATV(스타티비) '아이돌리그'에는 '베테랑 아이돌' 공민지, 루나가 출연한다.
특히 루나는 첫 코너 '안녕 나야'에서 투애니원과 관련된 질문의 정답을 단숨에 맞히며 산다라박과 공민지의 특별한 무대까지 이끌어낸다.
대한민국 2세대 아이돌의 전성기를 이끈 산다라박과 공민지는 투애니원의 '론리', '아이 돈 케어' 등 글로벌을 뒤흔든 명곡 무대를 재현해 팬들의 추억을 소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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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산다라박, 공민지가 '아이돌리그'로 뭉친다.14일 방송되는 STATV(스타티비) '아이돌리그'에는 '베테랑 아이돌' 공민지, 루나가 출연한다.
투애니원으로 데뷔한 공민지는 13년차 아이돌의 진가를 발휘한다. 산다라박의 열렬한 환영을 받은 공민지는 직접 작사한 신곡 '티아모' 무대로 스튜디오를 한껏 달아오르게 한다. 특히 공민지의 남다른 '아이돌력'에 놀란 MC 서은광은 어깨를 움츠리며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는 후문이다.
서은광의 모습을 본 공민지는 긴장을 풀어주고, 서은광은 본 모습을 되찾으며 혓바닥을 내미는 등 까불까불 발랄한 매력을 발산한다. 하지만 '대선배' 아우라를 뽐내던 공민지가 갑자기 후배 서은광에게 무릎을 꿇는다고 해 그 이유에 궁금증이 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민지의 솔로 컴백을 축하하기 위해 '절친' 루나가 깜짝 등장한다. 루나는 아이돌리그만의 기프트 박스 '한정판 아리 에디션'을 위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 등 열정을 불태운다.
특히 루나는 첫 코너 '안녕 나야'에서 투애니원과 관련된 질문의 정답을 단숨에 맞히며 산다라박과 공민지의 특별한 무대까지 이끌어낸다. 대한민국 2세대 아이돌의 전성기를 이끈 산다라박과 공민지는 투애니원의 '론리', '아이 돈 케어' 등 글로벌을 뒤흔든 명곡 무대를 재현해 팬들의 추억을 소환한다.
'아이돌리그'는 14일 오후 8시 STATV(스타티비)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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