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한태웅 "농대 입학 준비 중, 두 마리 토끼 잡기 힘들어"

김나연 기자 2021. 8. 1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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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농부 한태웅이 바쁜 근황을 전하며 안방극장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한태웅은 폭염에 농사짓다 쓰러져 모두의 걱정을 불러일으켰던 사연을 전하는가 하면, 농대 입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한태웅은 "농사지으면서 농대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데,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가 무척 힘들다"라고 언급, 바쁜 입시생의 하루를 전해 시청자들의 응원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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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웅 / 사진=KBS1 아침마당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소년 농부 한태웅이 바쁜 근황을 전하며 안방극장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태웅은 13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출연, 막힘없는 입담을 뽐내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날 한태웅은 폭염에 농사짓다 쓰러져 모두의 걱정을 불러일으켰던 사연을 전하는가 하면, 농대 입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한태웅은 "농사지으면서 농대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데,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가 무척 힘들다"라고 언급, 바쁜 입시생의 하루를 전해 시청자들의 응원을 끌어냈다.

이외에도 한태웅은 10년 뒤의 꿈으로 '내 논에서 농사짓기'를 꼽으며 꾸준히 농업을 통해서 베풀면서 살고 싶다는 꿈을 고백해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선사했다.

'아침마당'에서 맹활약을 펼친 한태웅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대중을 찾을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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