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손잡은 CL, 24일 컴백..첫 솔로 정규 '알파'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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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씨엘(CL)이 솔로로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씨엘은 오는 24일 싱글 발표를 시작으로 첫 솔로 정규 앨범 '알파'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함께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CL은 24일 '알파' 발매를 알리는 첫 싱글을 발표하고, 9월 두 번째 싱글, 10월 정규 앨범 전체를 발표한다.
씨엘 측은 "'알파'는 씨엘이 데뷔 13년 만에 처음 발표하는 첫 솔로 앨범인 만큼 충분한 시간을 갖고 앨범의 의미를 전달할 수 있도록 신곡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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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씨엘(CL)이 솔로로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씨엘은 오는 24일 싱글 발표를 시작으로 첫 솔로 정규 앨범 '알파'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CL은 푸른빛이 감도는 '알파' 앨범 커버를 공개하고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함께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CL은 24일 '알파' 발매를 알리는 첫 싱글을 발표하고, 9월 두 번째 싱글, 10월 정규 앨범 전체를 발표한다.
특히 씨엘은 두 번의 선공개 싱글 후 정규 앨범을 발표하기로 해 눈길을 끈다. 씨엘 측은 "'알파'는 씨엘이 데뷔 13년 만에 처음 발표하는 첫 솔로 앨범인 만큼 충분한 시간을 갖고 앨범의 의미를 전달할 수 있도록 신곡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씨엘은 2019년 '사랑의 이름으로'를 시작으로 '+화+', '+파이브 스타+', 올해 2월 발표한 '위시 유 워 히어' 등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이 돋보이는 곡들을 연이어 발표해 왔다. 최근에는 강다니엘이 이끄는 연예기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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