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X조인성 '모가디슈', 오늘(13일) 200만 관객 돌파하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승완 감독의 '모가디슈'가 오늘(13일) 2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모가디슈'는 12일 5만 339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197만명을 기록했다.
전날(11일)보다 관객 수가 다소 감소(-7.6%)했으나 개봉 3주차 평일인 11일과 12일 이틀 연속 5만명대를 유지하며 200만 관객 돌파까지 3만명을 남겨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모가디슈’는 12일 5만 339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197만명을 기록했다. 전날(11일)보다 관객 수가 다소 감소(-7.6%)했으나 개봉 3주차 평일인 11일과 12일 이틀 연속 5만명대를 유지하며 200만 관객 돌파까지 3만명을 남겨놨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 내전 발발 당시, 수도 모가디슈에 고립된 남북 외교관들이 목숨을 걸고 탈출하는 이야기로 실화에서 출발했다.
이날 ‘싱크홀’은 12만 127명의 관객을 모았다. 이는 전날(11일)보다 18.5% 감소한 수치나, 영화는 이틀 연속 정상을 지켰다. ‘싱크홀’은 주택 건물이 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고립된 사람들의 이야기로 이날까지 27만명을 동원했다.
3위는 라이언 레놀즈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프리 가이’가 2만 1138명(누적관객 5만 2121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금주(8월 셋째 주) 주말 영화 박스오피스는 ‘모가디슈’와 ‘싱크홀’, 두 한국영화가 쌍끌이 흥행을 이끌며 관객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마트24 주식 도시락, 한주에 45만원짜리 '네이버' 당첨 확률은?
- [줌인]빌보드 휘젓는 방탄소년단, '글로벌 빅히트' 이끈 주역 4인방은
- 누구말이 진짜?…"상사가 아내 강간"이라며 카톡엔 "자갸 알라븅"
- '윤석열 부인 동거설' 전직 검사母 치매 공방..."당황스럽다"
- 413일만에 남북연락선 복원…北 태도 돌변, 무슨일 있었나
- '안창림 동메달 색 발언' MBC "선수 격려한 것"
- "성폭력 여부 따져야"…박원순 유족, 사자명예훼손 소송 추진
- "남자 대표해 사과"…'실연박물관' 성시경, 90도 폴더 사과한 이유
- “작은 눈으로 공 보이나”…정영식 선수 비하한 그리스 해설자 퇴출
- '연참3' 혼자 살겠다고 여친 밀어버린 남친…MC들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