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하늘색 투피스가 '착붙'..인간 명품 비주얼 [MD패션]
2021. 8. 13. 09:37
[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청순 비주얼을 뽐냈다.
제니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핑크 카드♥"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자신의 사진이 인화된 카드를 들고 찍은 제니의 셀카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그는 나른한 표정을 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오묘한 갈색 눈동자, 브라운 메이크업, 반짝거리는 입술로 여신 미모를 자랑한 그다.
이어진 사진에서 제니는 촬영장에 설치된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새초롬한 표정을 지으며 머리를 넘기는 듯한 모습이 마냥 귀엽다. 그는 하늘색 체크 패턴의 투피스를 입고 한 줌 허리도 드러냈다. 착용하고 있는 의상은 명품 원피스를 투피스로 리폼한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제니는 청순한 스타일링도 완벽 소화하며 감탄을 이끌어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니는 그럼 자기 카드를 쓰는 거야??", "사랑해요 제니 언니" 등의 반응.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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