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박규영 '달리와 감자탕', 9월 첫방 "미술관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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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이 배우 김민재와 박규영의 케미스트리로 무장했다.
다음 달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13일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자극할 로맨스, 아름다운 볼거리, 아기자기하게 빵빵 터지는 웃음까지 가득한 이야기를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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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이 배우 김민재와 박규영의 케미스트리로 무장했다.
다음 달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13일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자극할 로맨스, 아름다운 볼거리, 아기자기하게 빵빵 터지는 웃음까지 가득한 이야기를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호감을 가졌던 돈만 있는 일자무식 졸부와 몰락한 미술관을 살리려는 명문가의 딸이 채무 관계로 재회하며 벌어지는 우당탕탕 로맨틱 코미디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이다.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김민재가 연기하는 진무학은 자그마한 감자탕집에서 글로벌 외식기업으로 성장한 기업 돈돈 F&B의 차남으로, 장사 수단과 돈 냄새 맡는 감각이 기가 막힌 인물이다. 박규영이 연기하는 김달리는 진무학과 성장 배경, 학력, 취향 등이 달라도 너무 다른 인물이다. 미술관 객원 연구원이자 명망 높은 청송가의 무남독녀이며, 7개 국어에 능통하고 인성까지 완벽한 캐릭터다.
권율 황희 연우 우희진 안길강 황보라 안세하 등 완벽한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중무장한 연기 군단도 합류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3개월 휴식기를 끝내고 돌아오는 KBS2 수목극 라인업 첫 주자로 낙점돼 올가을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우고,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한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미술관을 배경으로 펼쳐질 무학과 달리의 이야기가 코로나 여파로 지친 시청자분들에게 달콤한 로맨스, 남녀노소 모두가 기분 좋게 웃을 수 있는 재미를 선물할 것이라고 자신한다"며 "모든 배우들과 제작진이 의기투합하여 좋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9월에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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