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결혼 10년만 얻은 딸에 애정 듬뿍 "함께라 행복"

김노을 2021. 8. 1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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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딸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

한지혜는 8월 1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우리 슬이슬이 윤슬이랑 함께면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누운 딸을 바라보는 한지혜 눈에서 애정이 묻어난다.

또 다른 사진 속 한지혜는 딸을 품에 안고 그윽하게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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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

한지혜는 8월 1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우리 슬이슬이 윤슬이랑 함께면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지혜 모녀가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누운 딸을 바라보는 한지혜 눈에서 애정이 묻어난다.

또 다른 사진 속 한지혜는 딸을 품에 안고 그윽하게 응시하고 있다. 끊임없는 교감으로 애정을 전하는 한지혜다.

이를 본 정시아는 "아가 향기가 느껴진다"고 댓글을 남겼고 한지혜는 "아가 냄새 좋다"고 화답했다.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지난 6월 딸 윤슬을 품에 안았다.

(사진=한지혜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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