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수업' 차태현·진영·정수정, 유쾌한 촬영장 분위기 엿보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들의 찰떡같은 케미와 뜨거운 열정이 빛을 발하고 있는 '경찰수업'의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하지만 차태현의 깊은 눈빛에는 베테랑 형사 유동만의 포스가 담겨 있어 노련한 명배우의 저력이 느껴진다.
즐겁고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 속에서 프로페셔널하게 열정을 불태우는 배우들은 유쾌, 통쾌한 '꿀잼' 캠퍼스 물의 탄생 비결을 알 수 있게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들의 찰떡같은 케미와 뜨거운 열정이 빛을 발하고 있는 ‘경찰수업’의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KBS2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 극본 민정 / 제작 로고스 필름)이 경찰대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로 첫 방송부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특히 차태현(유동만 역), 진영(강선호 역)의 물과 기름 같은 아슬아슬한 시너지와, 첫사랑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진영과 정수정(오강희 역)의 풋풋하고 간지러운 청춘 로맨스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그런 가운데 카메라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배우들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진영은 카메라를 발견하고 자연스레 포즈를 취해 편안한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유관모 감독의 디렉팅에 열중하고 진지하게 의견을 나누며 극에 녹아들기 위한 노력을 보여줘 감탄을 부른다.
정수정(오강희 역)은 흐트러짐 없는 집중력을 발휘해 유도 액션 씬의 합을 맞추며 패기 넘치는 오강희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그녀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범접불가’ 카리스마를 발산하다가도, 쉬는 시간에는 여유로운 미소로 주변을 환하게 물들여 시선을 절로 사로잡는다.
즐겁고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 속에서 프로페셔널하게 열정을 불태우는 배우들은 유쾌, 통쾌한 ‘꿀잼’ 캠퍼스 물의 탄생 비결을 알 수 있게 한다. 눈부신 시너지를 선보이고 있는 세 사람이 시청자들의 심장을 뛰게 할 흥미진진한 경찰대 이야기를 어떻게 이끌어갈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연정 치어리더, 제주앓이 ing…건강美 가득 일상 [똑똑SNS] - MK스포츠
- 김용건, 아이 호적에 올린다…39세 연하 연인과 극적 화해(종합)[MK★이슈] - MK스포츠
- EXID LE, 해외로 만드는 마법…핫보디 과시 [똑똑SNS] - MK스포츠
- 김연아, 여왕의 품격(화보) - MK스포츠
- 한규리, 마스크는 필수…망사 비키니로 섹시美 방출 [똑똑SNS] - MK스포츠
- 손흥민 3호 도움…56분만 뛴 이유는 감독의 보호
- 장윤정, 서빙고 120억→이태원 41억 부동산 매입
- “가장 핫한 중앙 내야수” 김하성, FA 시장 나온다...상호 합의 옵션 거부 - MK스포츠
- 흑백요리사 비빔대왕 유비빔, 불법 영업 자백…20년 묵은 ‘비빔사죄’ 시작 - MK스포츠
- “믿을 수가 없어요” 아들 토미 에드먼의 우승, 어머니는 기쁨에 말을 잇지 못했다 [MK인터뷰] -